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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비숲2' 박지연, '모범가족' 女주인공…소지섭과 호흡

뮤지컬 배우 박지연이 소지섭의 파트너로 낙점됐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5일 일간스포츠에 "박지연이 넷플릭스 '모범가족' 여자 주인공으로 합류한다. 소지섭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모범가족'은 경제적 파산과 불화로 붕괴 직전의 평범한 가족에게 마약조직이 개입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은 작품이다.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마침내 똘똘 뭉쳐 마약조직에 대항해 모범가족이 되어가는 여정을 담는다. 소지섭이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이후 3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으로 택한 가운데, 그와 호흡을 맞출 파트너에 관심이 쏠렸던 상황. 그녀는 바로 박지연이었다. 박지연은 지난 2010년 뮤지컬 '맘마미아'로 데뷔, '라차드 3세' '어쩌면 해피엔딩' '시라노' '레베카' '고스트' 등으로 브라운관보다 무대가 친숙한 배우다. 드라마로는 지난해 방영된 tvN '비밀의 숲' 시즌2와 '더 킹: 영원의 군주'에 출연한 바 있다. 과연 소지섭과 박지연이 어떠한 호흡을 보여줄지, 앞서 출연을 결정한 배우 정우, 윤진서와의 시너지도 기대감을 높인다. '모범가족'은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김진우 PD가 연출을 맡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0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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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넷플릭스 '모범가족' 출연… "조직의 2인자役"

배우 소지섭이 넷플릭스 작품으로 돌아온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4일 일간스포츠에 "소지섭이 넷플릭스 '모범가족'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지섭은 극중 마약조직의 2인자며 잔혹무도한데다 두뇌회전이 빠른 마광철을 연기한다. 도박판 관리나 유흥업소를 관리하는 평범한 건달에서 마약유통조직 보스의 눈에 띄어 조직관리를 맡게 된다. 어느 날 상선으로 배달중이던 돈과 조직원이 사라지고 그들을 찾아 추적 하던 중 평범한 가족을 만나게 된다. 소지섭의 넷플릭스 작품은 처음으로 현재 영화 '외계인' 촬영 중이다. 종료 시점에 맞춰 '모범가족'으로 합류한다. 마약 조직의 건달이자 이면의 아픔이 있는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할지 기대된다. '모범가족'은 경제적으로 파산하고 가족간 불화로 파탄이 난, 이미 붕괴직전의 평범한 가족에게 살벌한 마약조직이 개입되면서 가옥의 앞길에 끝없는 해프닝과 위험한 미션, 아슬아슬한 위기가 도사리고 있다. 이 과정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마침내 하나로 똘똘 뭉쳐 가족을 위협하는 마약조직에 대항해 모범가족이 되어가는 긴 여정을 그린다. 프로덕션H가 제작하고 '좋아하면 울리는2'를 연출한 김진우PD가 메가폰을 잡는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2.2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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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우, 넷플릭스 '모범가족' 주인공 "무능한 룸펜役"

배우 정우가 넷플릭스 드라마 주인공을 맡는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9일 일간스포츠에 "정우가 넷플릭스 '모범가족' 주인공 박동하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정우는 극중 8년차 대학교 시간 강사이자 아내와 두 아이의 가장, 착하지만 소심하고 무능한 룸펜 박동하를 연기한다. 무능함에 지친 아내에게 이혼 위기를 맞이한 그때 현금 50억원과 시체 2구가 눈앞에 나타나고 이로인해 인생의 롤러코스터를 탑승한다. 현재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 X' 촬영 막바지인 정우는 끝나는대로 재정비 시간을 갖고 '모범가족'을 준비한다. '모범가족'은 경제적으로 파산하고 가족간 불화로 파탄이 난, 이미 붕괴직전의 평범한 가족에게 살벌한 마약조직이 개입되면서 가옥의 앞길에 끝없는 해프닝과 위험한 미션, 아슬아슬한 위기가 도사리고 있다. 이 과정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마침내 하나로 똘똘 뭉쳐 가족을 위협하는 마약조직에 대항해 모범가족이 되어가는 긴 여정을 그린다. 프로덕션H가 제작하고 '좋아하면 울리는2'를 연출한 김진우PD가 메가폰을 잡는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1.1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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